지난 달에 입사했는데 우리 팀은 나 빼고 전원 노조고 다 간부야
아빠 뻘이고 젊은 사람은 나 밖에 없다
원래도 대화 안 통했는데 대선 끝나니까 더 대화 안 되고 욕만 함
원래 직장 생활이 이런 건가..................?
또래도 없으니까 하루 하루가 너무 외롭다
지난 달에 입사했는데 우리 팀은 나 빼고 전원 노조고 다 간부야
아빠 뻘이고 젊은 사람은 나 밖에 없다
원래도 대화 안 통했는데 대선 끝나니까 더 대화 안 되고 욕만 함
원래 직장 생활이 이런 건가..................?
또래도 없으니까 하루 하루가 너무 외롭다
어휴... 우리 회사도 선거 바로 다음날....
출근하자마자 사무실 분위기 박살 내더니 사장 부터 부장 차장 6명이서 낮술하러 가더라고요 ;;
그래놓고... 업무 어떻하냐 했더니 알아서 하라고 어짜피 이나라는 20 30 이 이끄는거 아니냐며....
미친놈인가 싶었는데 ..... 뭐 그냥 저냥 돈주니까 다녀야죠 뭐
ps. 낮술먹으로 나간 6명은 전부 스위트 중년 대깨들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