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남이 다리떠는데 내가 뭐라고 한소리하는것도 웃긴데
너무 심하게 떨어서 내 책상에도 잔진동 느껴지고 그 바지의 바스락거리는 소리 ?
그게 사람 미치게 만드는것 같다..
무시하려고해도 나도 좀 예민한 편인지 계속 보게되고 신경쓰게 되서 오늘 다리좀 안떨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습관이라고
신경쓰였으면 미안하다 줄여보겟다고 하는데..
지금은 다리 안떨고 볼펜 계속 눌렀다 들어갔다 난리났는데 스트레스 장난아니다
진지하게 자리 바꿔달라고 해볼까
선배는 40살이고 난 30살이다
좀 막연한 사이라 벽은 없는데 별거 아닌거 때문에 사람이 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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