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걸때 은근슬쩍 자꾸 팔뚝 잡음
오늘 팩스보내야하는데 우리꺼 고장나서 아래층가서 보내는데
어 쌤 내려왔넹 하면서 팔잡고 가더라
근데 너들 알다시피 남자라면 누가 팔만질때 자연스럽게 힘들어가잖슴
힘주는 내가싫으면서도 근 30여년간 내 몸세포에 인식이 박혀서 어쩔수없이 힘주게 된다
엉덩이에서 허리라인이 ㅈㄴ 미쳐가지고 청바지입고 오면 자연스럽게 눈이가고
원피스도 살랑살랑 한거입고와서 계단 오를때 자꾸 눈이 가는데
팔잡고 인사하면서 썜 오늘 옷 댄디하고 예쁘게 입고왔네 ㅎㅎ하고 눈웃음치고감
확 눕히고 싶은데 유부녀라서 참는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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