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 때도 군대 내 동전노래방이 있었는데 ㅎㅎ 참 전염병이 뭔지...
코로나 발생 이후에는 노래방에서 감염 확률이 높다고 해서 집에서 아예 방음 부스를 사서 불렀습니다.
근데 이미 확진도 되고 이제 거리두기 제한도 풀리다 보니, 간만에 코노가서 불러보는데 굉장히 생경하네요 ;;
확실히 부스에서 녹음할 때랑 비교하면 노래방이 확실히 음향이나 마이크 성능은 저질인데
뭔가 그 특유의 맛이 소리는 별론데, 집에서 부르는 것 보다 훨씬 재미는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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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끼고 불렀는데 규정까진 잘 모르겠네요
부스를 사서 집에서 부른 당신이 더 대단 ㅋㅋㅋ
오 방음부스라니~ 새집 이사가면 설치하고프네요
얼마정도하던가요
처음 구입했던 건 페브릭부스였는데, 100만원이면 구입합니다.
방에 에어컨이 있다는 조건이라면
장점은 설치 해체 / 중고나라 판매 용이함.
단점은 100X100CM 짜리라 극도의 폐쇄성 및 미관을 해친다?
지금은 방 하나를 아예 방음부스로 꾸몄는데, 50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장점은 방 전체를 크게 쓰니까 뭘 해도 좋습니다
노래를 불러도, 기타를 쳐도, 피아노를 쳐도, 컴퓨터 게임을 해도, 음악을 틀어도 뭐든 하기 좋죠~
단점은 비용만 문제일 뿐.
싕나나
혼자불러도 마스크써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