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긴 좋은데 젤 좋은 점이 눈치가 빠르다는 점 이거 절대 무시 못하거렁
아파트 앞 상가에 국수 잘 하는 집이 있는데 상 당하셔서(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주일 뒤에도 갔는데
안하고 지금까지 4번 실패하고 하루는 오는 길에 하는 거 보고 식구들 데리고 갔는데 재료 소진 ㅡㅡ
오늘 또 미리 예약할랬는데 전화 했는데 안 받아서 마누라한테 전화 하니까 내가 마치고 가는 길에 보고 갈께~~
크~~
먼저 말하기전에 먼저 말해주는 센스 마누라뽕에 취한다 ㅎ
결국은 안하네 ㅠㅠ
밤에도 눈치싸움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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