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서에서 5~6년 정도 근무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웃고 떠들고 장난치던 사람들이
낯설고 불편해지더라.. 회사랑 부서에 애정도 사라지고 애착도 없어
솔선수범하던 내모습도 무의미한것 같고 요새 밥도 혼자 먹고
산책도 혼자하고 일적인 외에는 말도 안하게 되더라
그래서 며칠사이만에 부서원들하고 사이가 멀어졌어
며칠뒤에 회식한다고 하는데 너무 가기 싫은거야 원래는 술도 좋아하고 회식도 좋아했는데..
회식 생각만하면 숨막히고 가슴이 너무 두근거려
일이있다고 불참해도 될까??
앞으로 계속 회식 참석 안해도 될까??
보통은 이런일들을 안만들려고 회식같은거 참여하고 싫어도 밥같이먹으러다니고하면서 인맥형성을 해두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