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가보면 꼭 나랑 차이도 안나는 멸치새끼들이
근육도 하나도 없으면서 몇개 깔짝 하고 거울 앞에서
존나 멋있다는 듯이 표정짓고 자기 몸 보고 그러는데
내가 생각할때는 지 주제 파악을 못하니까 그게 가능한거 같거든
난 거울보면 제대로 인식하니까 기죽는데
걔들이 너무 부러움. 착각속에 살면 존나 행복하잖아
나처럼 자존감 낮은거보다 주제파악 못하는게 훨씬 즐거운 삶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 나도 주제파악을 못할수있는지 모르겠음.. 나도 환상속에서 멋있는 남자로 착각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