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텐가3D를 만나기 전에 거쳐간 다른 제품들은 나의 No.1이 아니었다.
그 이유는 일회용이라는 이유,지나치게 부담스러운 크기,세척방법 등의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텐가3D는 달랐다.
먼저 나의 눈을 고정시키게 한 것은 3D의 외관이었다.
그 디자인을 처음 보았을때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조금 과장일지도 모르지만 하나의 예술작품,조금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아름다운 조각품처럼 느껴졌다.
이같은 디자인은 부끄러운 아이템이라고 흔히 여겨지는 성인용품의 고정적인 이미지를 깬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텐가3D는 예술적 디자인을 그저 보기 좋은 떡으로만 만든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제품의 이용,그 이후 세척과 건조에도 그 예술적디자인을 적극 활용했다는 점이 놀랍다.
즉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을 실현시킨것이다.
만약 3D가 화려한 외모만 지니고 본 기능은 그저그런 상태의 제품이었다면 나의 No.1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매력적인 3D의 기능은 로션의 도포량에 따라 여러가지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엑스터시'를 느낄 수 있었던 포인트는 제품 내부를 살짝 적실 정도의 양의 로션 도포에서 일어났다.
이는 3D표면 하나하나의 조각을 몸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서 부드럽고,세밀하게 느끼게 해주는 최고의 방법이었다.
3D가 로션 도포에 따라 여러 얼굴을 지닌 것처럼 아직 작성하지 않은 장점이 더 남았다. 하지만 이는 이 리뷰를 읽는 여러분이 직접 느껴보시는 것으로 대신하고 싶다.
백마디 말보다 한번 체험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다른 텐가 유저들이 하루빨리 '엑스터시'를 느끼길 바라며...
ㅍ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