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좋은차 좋은직업 건강보다 부러운게
외모인거같다.
친구놈 좀 동안이긴한데 35살 먹고 3살짜리 딸도있는데 아직도 술집가면 여자들이 쳐다보더라
작년엔 코다차야에서 번호도따임
그게 느껴질때마다 부럽고 현타옴
고딩때 단체사진만찍어도 눈에딱 보일정도로 반반함
무슨기분일냐고 물어보니까
일단 본인인생에 여자한테 '거절'자체가 없다하더라
항상호의적이고 전혀 호감살만한 해동을 안해도 먼저연락오고 그렇다함
제수씨도 진짜 졸라 이쁜데 남편외모때문에 걱정이 많다할정도
친구무리중에 나름 아웃풋인 잘나가는애도 얘는 부러워함
다필요없고 외모가짱이라고 ㅅㅂ..
나는 ... 둘 다 못 받고 태어나서 진짜진짜찌짜ㅣ나짜ㅣㅉ 너무 억울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