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탕수육 부먹을 하던 찍먹을 하던 신경안쓰고 먹고
찍먹충들이 왜케 발광을 하나 햇는데
오늘 친구랑 나쵸 먹는데 이놈이 나쵸에 소스 부을라고 하길래
"야이 미띤놈아, 너 멕시코에서 이랬으면 카르텔 형한테 총맞는다"
라고 뭐라하고 결국 찍먹으로 했는데
순간 먹으면서 이게 탕수육 찍먹충들의 마음인가 살짝 이해하게 되었지만...
나쵸에 부먹 하는건 진짜 좀 아니지 않냐
미국에서도 본적 없고 멕시코 여행가서도 본적 없는데
혹시 주변에 있음? 나쵸 부먹
아무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라. 우리가 항상 뭔가를 한다면 놀라우리만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Determine never to be idle...It is wonderful how much may be done if we are always d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