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모솔은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는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특히나 오냐오냐 하는거 좋아하고 남자가 다 맞춰주는거 원해서
모솔남자 좋아하는 여자 거의 없고
와꾸가 잘났으면 성격 빻아도 여자들이 달려드드니까 당연히 모솔이 아닐텐데
모솔들은 일단 와꾸도 그닥이고 성격도 걍 평범하거나 하자있으니까 모솔인거잖음...
근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여자는 떼 타가지고 원하고 바라는거 더 많을거고
상대 남자한테 당연하게 요구하는것들이 있을텐데 모솔들은 그걸 충족을 못해줌
내가 용기내서 대시해봐도 몇번 만나면 여자가 팍 식는게 느껴짐
그럼 난 더 자신감, 자존감 낮아지고...
내 와꾸가 갑자기 잘생겨질수 있는것도 아니고 여자들이 뭔가 아쉬워도 만날떄는
와꾸 차이라고 그러던데 진짜 괴롭다
남자가 여자보다는 나이 감가가 덜한거지 감가를 안먹는것도 아니고
내 값어치는 점점 똥값이 되어가는데 심지어 나이 많은 모솔이면 남들보다 감가 몇배로 더 먹는거고..
진짜 삶이 너무 우울하다
몇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