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이 원피스를 잘입고 다니는데
속옷라인이 잘보이는거임
첨엔 나도 모르게 눈이 가서 몇번 보고
신경 안썻는데
그 뒤로 원피스만 입고오면 팬티라인 보이나
안보이나 자동으로 눈이 돌아가더라
몇주 지나서 둘이 있을때 정말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거든
괜히 이상한 사람될까 끝까지 말 안할려고
했는데 자꾸 눈이 돌아가서 신경쓰여서
이야기 했는데
그뒤론 같은 원피스 입고와도
팬티라인이 안보이더라
평소처럼 말하고 어색한거도 없긴한데
괜히 말했나
2023.06.09 23:15
회사 여직원한테 괜한말했나
조회 수 550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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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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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제 이상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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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눈돌아가는데 나스스로 점점 이상해지는거 같아서
어쩔수 없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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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지는 것 같은 게 아니고
지금 니 심리가 이상한 거 맞아.
애서 볼 필요가 없는 건 안보는 게 매너야
괜한 소리했어 회사에서 뒷말 돌 거다.
치마 훔쳐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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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말해서 다른사람도 다 못보잖아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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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안하면 0임 중간이란거지
말을 하면 + 혹은 - 둘중 하나임
근데 이게 +였을 확률이 높았을까?!
-일 확률이 높았을까?!
회사생활하면서 다른 사람을 바꾸려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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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은짓햇노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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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가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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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파악 못하네 ㅋㅋ 이러다 성추행 누명 씌워진 사건 몰르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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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입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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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건국이념 '홍익인간'에 반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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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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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말없이 보는게 아름다울 때도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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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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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빠노했어야지 너 이제 매장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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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제 이상한 사람 되었다...사람이 바쁘다보면 신경 못쓸때도 있을 텐데 그 떄 되면 너 피하고 그럴듯....참...왜그랬데....삶의 활력도 될 텐데....
말을 하면 + 혹은 - 둘중 하나임
근데 이게 +였을 확률이 높았을까?!
-일 확률이 높았을까?!
회사생활하면서 다른 사람을 바꾸려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