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이 원피스를 잘입고 다니는데
속옷라인이 잘보이는거임
첨엔 나도 모르게 눈이 가서 몇번 보고
신경 안썻는데
그 뒤로 원피스만 입고오면 팬티라인 보이나
안보이나 자동으로 눈이 돌아가더라
몇주 지나서 둘이 있을때 정말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거든
괜히 이상한 사람될까 끝까지 말 안할려고
했는데 자꾸 눈이 돌아가서 신경쓰여서
이야기 했는데
그뒤론 같은 원피스 입고와도
팬티라인이 안보이더라
평소처럼 말하고 어색한거도 없긴한데
괜히 말했나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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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면 + 혹은 - 둘중 하나임
근데 이게 +였을 확률이 높았을까?!
-일 확률이 높았을까?!
회사생활하면서 다른 사람을 바꾸려하지마
주제넘은짓햇노
안입은거
이것은 건국이념 '홍익인간'에 반하는 일
가끔은... 말없이 보는게 아름다울 때도 있는 겁니다
말을 하면 + 혹은 - 둘중 하나임
근데 이게 +였을 확률이 높았을까?!
-일 확률이 높았을까?!
회사생활하면서 다른 사람을 바꾸려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