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흠,, 니가 기분 나빠할까봐 미리 얘기하는데 니 진짜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다 ㅎㅎㅎ 오히려 나한테 과분할 정도라고 생각해
근데 나는 사내연애는 해본적도 없고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이고,,
지금 연애할 생각도 별로 없고 해서,,, 너만 괜찮으면 오늘처럼 종종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어제처럼 종종 서로 스트레스도 풀고 하고 싶다 ㅎㅎ
후배: 와,, 그니까 오빠,,,, 지금 파트너 하자는 말이에요???
나: 아니 꼭 그런건 아닌데,,, 아닌 것도 아님 ㅋㅋㅋㅋ
후배: 와 이 오빠 그렇게 안생겨서 양아치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쫄리더라 후배가 존나 기분 나빠하고 쓰레기로 볼까봐
근데 다행히 후배도 뭐 크게 개의치 않은 것 같았음
후배: 뭐 저도 좋아여 ㅋㅋㅋ 오빠 우리집서 맥주 한 캔 더 할래요?
해서 후배집으로 신나게 감 ㅋㅋ
어제는 둘다 술 취해서 정신없이 했었는데 오늘은 맨정신으로 둘다
깨끗하게 씻고 나와서 정갈하게 함 ㅋㅋ
후배 몸매는 다시 봐도 참 예쁘더라,, 물어봤더니 키는 160.7이라고 함 ㅋㅋ
가슴은 내 예측이 맞았어 c라고 하더라고ㅋㅋ
뭔가 안정된 상태에서 하는 ㅅ스다보니까 존나 즐거웠다
시간 들여서 천천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무도 해주는데 애가 허벅지 안쪽
이랑 발등 부분 되게 좋아하더라. 야들야들한게 쓰면서도 꼴리네
어제는 입으로 ㅂㅈ도 빨아줬음. 애가 선천적으로 털이 별로 없다고 하던데
딱 보기좋게 털 적당히 나있어서 예쁘더라,, 입으로 존나 빨아주고 물 존나
먹어쥼 ㅋㅋㅋ
후배도 내 몸 애무 해주는데 확실히 여자는 여리여리해야 할 맛이 나는 것 같음.
여자여자한 애가 정성스레 내 몸 여기저기 핥아주고 깨물어주고 하니까
존나 극락이었다. 사랑스럽기도 하고 ㅋㅋ
여튼 그렇게 위에서 시작해서 뒤로 바꿨다가 앞으로 바꿔서 다리 앞으로
밀어넣은 상태로 존나 압박하면서 박았음.
키스 존나 하면서 허리로는 존나 박으면서 마무리 했는데 애가 흐느끼면서
죽으려고 하더라 ㅋㅋ 개꼴릿,,
솔직히 한 번 더 하고 싶었는데 후배가
오빠 저 너무 피곤해여,,, 넘 졸려요 ㅋㅋㅋ 해서
인사하고 나도 바로 집으로 옴 ㅋㅋ
연애 안하고 파트너 하는건 첨인데,, 확실히 ㅅ스할때 좀 거리낌 없고
재밌더라 ㅋㅋ ㅅ스 자체를 즐기는 느낌?
여튼 근무하다가 틈틈이 나눠서 쓰는거라 좀 두서없게 쓴 것 같고
쓰다보니 글도 꽤 길어진 것 같네 ㅋㅋ
뭐 이렇게 지내다 연애할수도 있고 그렇겠지?
여튼 한동안은 줜나게 즐겨봐야겠다 ㅋㅋ
김짤형들도 오늘도 화팅!!
끝나기 전까지 충분히 즐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