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내가 키 때문에 설움을 많이 받았어~ 아버지는 군면제까지 되시고
나는 169정도 된다 그래도 나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서 잘 살고 있다
아 본론은 이게 아니고 고1 아들래미랑 밥 먹고 키 이야기 하면서 재 봤는데
182.4cm네 ㅠㅠ 나 성공한 거 맞지??? 내 친동생이랑 키 비교 많이 되서
서러웠는데.... ㅋㅋㅋ 방금 아버지랑 통화 했는데 크게 웃으시며 좋아 하신다
뭐~ 딴 게 효도 겠냐 이런게 효도지 ㅎㅎ
성공한 삶이십니다!!
우리 초등1학년 아들이 선생님 아들만큼 크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