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같은 회사 직원이랑 업무 얘기 하고 선 그을려고 했다가 이사람이 선톡 계속 보내서 자주 연락하게 되면서 친해졌었는데
그 뒤로 일어나서부터 자기전까지 계속 톡하고 퇴근할때 전화도 자주 했었음
근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선 긋길래 호감 있어서 그랬던거 아니냐니깐 호감 있던건 맞는데 회사사람이랑은 안만날거래
이러면서 다른 남자 직원들이랑도 연락하면서 지내는거 알게 됐고 난 이제 연락 안하겠다라고 하니깐
왜 그러냐고 다 친구로 지내는거다, 자기랑 친구로 안지낼거냐고 하는데 이거 애정결핍인거임??
이제 내가 마음 있으니깐 선 긋는데 그냥 이용 당한건가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다
대체로 여러 남자들과 연락중인 경우가 많고
혼자 계속 비교하면서 누가 나한테 잘맞나 잘해주나 돈많나 잘생겼나
이런거 계속 찾아내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