죶소에서 2백 받고, 밤에 알바 뛰어서 한 3백 버는데
진짜희망이 안보이는게
3백 받아서, 월세 내고, 핸드폰 이동 밥값 , 이렇게 쓰면 150
부모님 80드리고, 학자금 대출 갚고..
50남아, 이러면 일년 모아봐야 600남짓인데, 도대체 이런데서 무슨 희망이 있는걸가...
주변 보면 3백 미만도 수두룩 한데 도대체 우리나라는 뭘 보고 살아가라는걸까..
죶소에서 2백 받고, 밤에 알바 뛰어서 한 3백 버는데
진짜희망이 안보이는게
3백 받아서, 월세 내고, 핸드폰 이동 밥값 , 이렇게 쓰면 150
부모님 80드리고, 학자금 대출 갚고..
50남아, 이러면 일년 모아봐야 600남짓인데, 도대체 이런데서 무슨 희망이 있는걸가...
주변 보면 3백 미만도 수두룩 한데 도대체 우리나라는 뭘 보고 살아가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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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보이는데 벌써부터 80 드리면
부모님이 나중에 집해주시는건가요?
그러다 결혼해도 계속드려야 됩니다.
적당히 줄이세요
부모님이 장애로 두분다 누워계신게 아닌한
맞아. 너무 많이 드리긴하네. 난 집안행사 때 말고는 드린적 없어.
대신 결혼할때 돈 한푼도 안받고 걍 천만원 드림.
내인생내가 개고생해서사는데 매달 부모한테 꼬박꼬박 상납하는새기들은 아직도 둥지에서 벗어나지못한것같아 한심하다; 그부모도 똑같고 .. 부모가 무능하니 자식이 고생이지 ㅉㅉ.. 가끔용돈드리는것도아니고 매달 상납하고자빠졌네 .. 같이살아서 생활비? 나는같이살때 30만원으로 줬다 안받으시려는거 미안하기도하고 성의표시로ㅡㅡ 부모한테 자식이 상납하는게 효도가아니라 부모가 무능한거임
그것은 그저 니 생각
그리고 무능한건 죄가 아니다
니 논리이면 장애인, 치매 혼수상태 등 중환자,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들은 살 가치도 없겠다 그지?
자한당이나 입당 해라
언젠가 알것이다 너 또한 언제든 무너지기 쉬운 인간이란걸
왜 인간이 공동체를 구성하고 살아가는지를
부모님한테 드리는걸 막말하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솔직히 글쓴이 개인사 가정사를 얼마나 우리가 알까
드릴수밖에 없는 마음과 사정이 있는거지
그리고 그거 아니더라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5백,6백 받으면
후회만 더 생긴다
부모를 존경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다면 말도 안되는 집값이지 왜 효도가 문제냐
솔직히 80 다 안드리고 모아서 1년에 천만원 넘게 모은다치자
그래봐야 집값 30년 상환이 25년 상환될뿐이다 차이없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인생에서 집 외에는 큰 돈 들어갈거 없는거고
집이란 것은 대부분 빚으로 사니까
지금 투잡뛰며 내 가족 먹여살리는거 훌륭한 마인드이고
대신 한달 10만원 적금이라고 부어서
자신이 지치지않게 좋은 옷 좋은 여행 좋은 식사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인생이 원래 고난이고 지금 상태가 좋은 상태이며
행복도 가까이 있다는 것만 안고 갔으면 싶다
키보드 워리어가 아닌 대부분의 성실한 사람들은 이렇게 산다
혼자라 생각지 말고 남과 비교치 말고 묵묵히 내 갈길 가는거다
파이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