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가족이나 지인, 본인이 편의점 운영하는 사람 있냐?
같은 구역에 불과 몇십미터 간격을 두고 편의점이 즐비하게 늘어선 모습을 보고 좀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다 다른 브랜드도 아니고 겹치는 브랜드도 두 종류나 된다 심지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브랜드마저 새로이 입점하면서 거의 전쟁터가 된거같다
상대적으로 좋은 길목을 차지하고 있는 편의점들은 그나마 피해가 덜하겠지만 소형점포는 그냥 죽으라는거 아니냐?
내가 당사자였다면 진짜 주변 편의점들한테 테러하고 같이 죽자고 할거같다
참... 안타깝다
그래서 작년에 가이드라인이 생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