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전업투자자임니다. 질문 받읍니다.

얼마 가지고 합니까

2천으로 한달 400~500이면.. 1년에 6천인데.. 그럼 연수익률이 300%이신건가요..ㄷㄷ?
전업투자자 할만합니까? 저도 나중에 직장생활하면서 조금씩 투자 하다가 전업으로 돌아서도 싶은데.. 할만한지 알고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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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도움없이 합니까?? 말하자면 뉴스같은거 연락오던가. 찌라시 먼저 날라오던가. 대부분 리딩한답시고, 사람들에게 비법판다, 검색기판다 하면서 돈 받아먹고 진행하는새끼들보면 다 하나같이 사기꾼새끼들이고, 다 지난차트가지고 이렇쿵저러쿵하는데 맞는말도 있지만 지나간거 자신이 말하기 좋은 차트가져다가 이빨까기만하던데여.
본인만에 주식 사고파는 기준이란게 있나여? 그놈들도 결국 검색기에 뜨는거는 못잡고, 다 지나간거 검색기가 걸러서 띄어줬다란 말하며 좋은검색기라고만 이빨까고, 장전에 어디선가 뉴스, 찌라시 갖고 게시글이 막 올리던데. 막 올린거 중 하나 좀 뜨면 졸라게 적중률 높다고 이지랄.. 10개가져와서 1개되었으면서 ㅋㅋ
저도 주식으로 대박은 아니어도 이자보다 조금 더 벌 수 있는 능력만 키웠으면하는데 조언 좀.

까고 있네 ㅋㅋㅋㅋ 연수익 300퍼 개미라고 ㅋㅋ

연수익 300퍼는 의구심이 들기는하는데ㅋㅋ 진짜라고 가정하고 질문 하나만 할게요.

이제 20살 됐는데 가끔 주변에 주식한다는 친구들도 있는거 보면 저는 경제 분야로 너무 문외한인거 같아서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서점에서 파는 책 읽는 것이 이론적인 공부는 되겠죠? 필드(?)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증권사 전용회선 받을 정도면 아...내가 좀 하는구나. 아 뭐...돈 많아도 되긴한데.

10년이상 버티면....드문경우임. 그때까지도 그정도 수익뽑으면 경제tv 같은데서 전화올거임.

참고로 출연 안하는게 좋음. 얼굴 팔아서 유사업체 차릴거 아니면( 대부분 그렇긴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