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머리나쁜 부산애들 기준으로 말할게
정상적인 부산사람들도 보긴 봤음 비율은 적지만ㅋㅋ
어제 김성태방송보다가 누구랑 말싸움하길래 보면서 잊고 지냈던 부산사람들 인성이 떠올라서 적음
1. 자기네들 스타일은 말툭툭내뱉는거라 다른지역애들은 기분나빠할수 있다고함
-> 사실 그냥 생각없이 말뱉는걸 저렇게 포장함, 어쩔때 옆에서 들으면 시비조임
2. 자기 잘못을 인정할줄 모르고 자기 말은 다 맞는거임
뭐는 아닌거같다고 반박하면 1번으로 돌아가서 시비조로 툭툭 말뱉음
3. 1,2번으로 인해 말다툼 일어나면 지가 잘못한거 알면서도 쓸데없는 자존심부리면서 꾸역꾸역 개논리펼치다가
말빨털리면 논점 벗어난 얘기로 상대방 깎아내리기 시전
세상 쿨한척은 다하면서 평소에 ㅈㄴ 담아두고 산다는걸 이때 알 수 있음
4. 사투리 걸쭉하게 쓰면 간지나는줄암
5. 부산부심 강함, 서울 다음으로 인구많은 도시니까 다른 듣보 도시들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경상도 특징인지 부산특징인진 모르겠다만 대충 이런점이 단점들이고
반면 친화력같은건 장점임
1.경상도 특징 : 어딜가도 사투리 씀. 말 많고 행동으로 저질러 버리는 습성있음. 욕 먹더라도 일단 던지고 봄. 말 막함.
2.전라도 특징 : 전라도 말투 전혀 안쓰고 안쓸려고 노력함. 사람들이 전라도하고 경상도 사이가 안좋고 친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거 아님. 전라도하고 서울 토박이들이 절대 친해질려고 안함. 겉으로만 일적으로만 대화함. 경상도 사람들은 전라도 사람이 서울말 하면 구분못함. 하지만 서울사람들은 캐치함.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은 항상 그들끼리만 다님. 이분들은 특정 무리 이상 즉, 충분한 힘이 모였다고 판단했을때 나섬. 그전에는 이분들이 전라도 사람인지 아닌지도 구분도 못 함.
3.서울 특징 : 계산 오지게 빠르고 칼 같음. 서울사람들 이 사람들은 진짜 도시 생활에 특화 되어 있는 사람들임. 항상 효율을 중시하고 1/n 생활의 결정체가 서울 사람들임. 하지만 머리에 계산기가 항상 들어가 있다보니 숲은 안보고 나무만 보고 일한다는 느낌을 받음. 계산 때리는거에 너무 익숙하다 보니 정이 없음. 이분들도 쉽사리 나서지는 않음. 일은 서울 사람이 하고 터트리는건 경상도가 한다 이 말 괜히 나온거 아님.
4. 충정도 특징 : 성격 좋음. 남하고 싸우지도 않음. 하지만 마지막에 보면 승자 그룹에 항상 들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