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733 추천 수 1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회사에서 주6일제로 일하면서 수시로 야근 및 주말출근

 

탄광/사막/밀림/원양 등의 오지 근무

 

신혼여행은 온양온천이나 경주(제주도면 감지덕지)

 

결혼하면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살림살이 노하우 계승

 

아기 기저귀를 빨아쓰고 양말 등 의복에 구멍이 나면 바느질로 잘 관리

 

아이가 조금 크면 단칸방에서 3~4명이 같이 거주

 

돼지저금통으로 잔돈 모으기, 빈병과 폐지를 모아 수거하는 곳에 팔기

 

외식은 특별한 날에만 가능하고 김장을 비롯한 반찬준비와 대부분의 끼니를 가정에서 해결

 

후식은 믹스커피나 100원 짜리 자판기 커피

 

해외여행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게 아니므로 평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은행에서 대출을 거의 안 해주고 미국주식 등에 투자할 방법도 없었기 때문에 그나마 높은 이자를 믿고 가진 돈을 모조리 저금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92531072BEST 2023.12.09 19:28
    병신 같은 소리.
    집을 사는 게 손쉬웠던 시절은 단 한순간도 없었다.
    사람이 살면서 구매하는 수도 없이 많은 구매행위 중에 제일 비싸고 중요한 게 집이었으니까

    어떻게 집을 장만했느냐고?
    간단하지. 먹을 것 안먹고, 쓸 것 안쓰고 모아서, 누가 뭐라해도 안쓰고 모아서 전셋집으로 옮기고
    그렇게 다달이 나가는 돈 더 모으고 모아서 자기 집 마련한거다.

    상상 속으로 세상 살지 않은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당연한 진리다.
    3 0
  • 익명_16544720 2023.12.09 17:55
    너 60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32981494 2023.12.09 18:59
    집사기 쉬웠던 건 모르겠고 저 글은 팩트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

    0 -2
  • 익명_92531072 2023.12.09 19:28
    병신 같은 소리.
    집을 사는 게 손쉬웠던 시절은 단 한순간도 없었다.
    사람이 살면서 구매하는 수도 없이 많은 구매행위 중에 제일 비싸고 중요한 게 집이었으니까

    어떻게 집을 장만했느냐고?
    간단하지. 먹을 것 안먹고, 쓸 것 안쓰고 모아서, 누가 뭐라해도 안쓰고 모아서 전셋집으로 옮기고
    그렇게 다달이 나가는 돈 더 모으고 모아서 자기 집 마련한거다.

    상상 속으로 세상 살지 않은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당연한 진리다.
    3 0
  • 익명_65086967 2023.12.09 21:09

    맞아 부모세대는 쓰지 않았으니...나 어릴때 외식은 한번도 해본적 없음

    0 -1
  • 익명_92056429 2023.12.09 21:52

    돈 없는 사람이 집 사기 쉬웠던 시절은 없었다

    0 0
  • 익명_91368821 2023.12.09 22:17
    서울 기준으로 집사기 쉬웠던 역사는 존재하질 않음
    난이도가 그때보다 올랐다고 하면 맞는 얘긴데
    지방은 당시엔 사는거 쉬웠음
    근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임
    특별히 알짜배기 땅에 신축 지은거 아니면 다 노동으로 구매 가능함
    0 0
  • 익명_93004968 2023.12.10 18:15

    예나 지금이나 집사는건 힘든건 맞고 지금은 저때보다 절약하고 희생하는 정신이 부족한것도 맞는거 같고

    0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6149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44566
109645 날씨도ㅜ더운데 ㅡㅡ전기차 주차하기를~~ new 익명_86183880 2024.09.15 28
109644 뷔페할망구야~ 늙어서 몇년살지못할텐데 ㅡ_ㅡㅎ니가 지나갈때마다 할머니 특유의냄새나더라 ㅎㅎ new 익명_81712686 2024.09.15 38
109643 어리고 예쁜 여자 따먹어보고싶다 new 익명_37677964 2024.09.15 41
109642 상여금 없음 new 익명_00882891 2024.09.15 79
109641 먹는걸좋아해서 (뷔페)^^ 자주가는데 뉴스 보니 심장마비걸릴확률↑↑↑ new 익명_77907058 2024.09.15 99
109640 안경 두 가지 쓰는 짤붕쿤들 있음? 2 update 익명_21646842 2024.09.14 162
109639 건보재정 고갈이라며 담배값안올림?? 3 update 익명_61366026 2024.09.14 155
109638 적당한 의자는 시디즈가 최고인가? 1 update 익명_60442391 2024.09.14 162
109637 추석 상여금 어떰? 3 updatefile 익명_41013135 2024.09.14 183
109636 배달 지옥이다 진짜 2 익명_83132291 2024.09.14 160
109635 자주 가는 마트의 배신 2 update 익명_74342505 2024.09.14 149
109634 베테랑2 보신분 1 익명_33459280 2024.09.14 152
109633 와 티원 진짜 심각해졌네 2 update 익명_32313801 2024.09.14 147
109632 노트북 추천좀요 2 익명_01293860 2024.09.14 137
109631 보크 하면 2 update 익명_77903391 2024.09.14 140
109630 대출 다 갚음 2 update 익명_88882302 2024.09.14 147
109629 명절 선물 현금 20씩 받다가 바뀜... 2 file 익명_91370026 2024.09.14 157
109628 가평 남자4이서 갈 펜션 추천점 1 익명_34338326 2024.09.14 136
109627 데이브 더 다이버 할인하길래 삼일전에 샀는데 1 익명_24685156 2024.09.14 140
109626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마다 주로밥값 얼마짜리 사먹어? 2 익명_55940491 2024.09.14 147
109625 넌 늙어서 오래못하겠지 (관)에갈시간 ㅡ다가오고 있다 익명_85960379 2024.09.14 177
109624 식당사장들 별로다.. 익명_27055546 2024.09.14 170
109623 이거 뺑소니로 신고함? 2 익명_43204994 2024.09.14 185
109622 보리 전복 죠리퐁 익명_06707608 2024.09.14 181
109621 가x시장 서x식당에서 술안먹고 상차림비로 43500원 나옴 2 file 익명_91350217 2024.09.14 1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86 Next
/ 4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