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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주6일제로 일하면서 수시로 야근 및 주말출근

 

탄광/사막/밀림/원양 등의 오지 근무

 

신혼여행은 온양온천이나 경주(제주도면 감지덕지)

 

결혼하면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살림살이 노하우 계승

 

아기 기저귀를 빨아쓰고 양말 등 의복에 구멍이 나면 바느질로 잘 관리

 

아이가 조금 크면 단칸방에서 3~4명이 같이 거주

 

돼지저금통으로 잔돈 모으기, 빈병과 폐지를 모아 수거하는 곳에 팔기

 

외식은 특별한 날에만 가능하고 김장을 비롯한 반찬준비와 대부분의 끼니를 가정에서 해결

 

후식은 믹스커피나 100원 짜리 자판기 커피

 

해외여행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게 아니므로 평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은행에서 대출을 거의 안 해주고 미국주식 등에 투자할 방법도 없었기 때문에 그나마 높은 이자를 믿고 가진 돈을 모조리 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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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92531072BEST 2023.12.09 19:28
    병신 같은 소리.
    집을 사는 게 손쉬웠던 시절은 단 한순간도 없었다.
    사람이 살면서 구매하는 수도 없이 많은 구매행위 중에 제일 비싸고 중요한 게 집이었으니까

    어떻게 집을 장만했느냐고?
    간단하지. 먹을 것 안먹고, 쓸 것 안쓰고 모아서, 누가 뭐라해도 안쓰고 모아서 전셋집으로 옮기고
    그렇게 다달이 나가는 돈 더 모으고 모아서 자기 집 마련한거다.

    상상 속으로 세상 살지 않은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당연한 진리다.
    3 0
  • 익명_16544720 2023.12.09 17:55
    너 60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32981494 2023.12.09 18:59
    집사기 쉬웠던 건 모르겠고 저 글은 팩트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

    0 -2
  • 익명_92531072 2023.12.09 19:28
    병신 같은 소리.
    집을 사는 게 손쉬웠던 시절은 단 한순간도 없었다.
    사람이 살면서 구매하는 수도 없이 많은 구매행위 중에 제일 비싸고 중요한 게 집이었으니까

    어떻게 집을 장만했느냐고?
    간단하지. 먹을 것 안먹고, 쓸 것 안쓰고 모아서, 누가 뭐라해도 안쓰고 모아서 전셋집으로 옮기고
    그렇게 다달이 나가는 돈 더 모으고 모아서 자기 집 마련한거다.

    상상 속으로 세상 살지 않은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당연한 진리다.
    3 0
  • 익명_65086967 2023.12.09 21:09

    맞아 부모세대는 쓰지 않았으니...나 어릴때 외식은 한번도 해본적 없음

    0 -1
  • 익명_92056429 2023.12.09 21:52

    돈 없는 사람이 집 사기 쉬웠던 시절은 없었다

    0 0
  • 익명_91368821 2023.12.09 22:17
    서울 기준으로 집사기 쉬웠던 역사는 존재하질 않음
    난이도가 그때보다 올랐다고 하면 맞는 얘긴데
    지방은 당시엔 사는거 쉬웠음
    근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임
    특별히 알짜배기 땅에 신축 지은거 아니면 다 노동으로 구매 가능함
    0 0
  • 익명_93004968 2023.12.10 18:15

    예나 지금이나 집사는건 힘든건 맞고 지금은 저때보다 절약하고 희생하는 정신이 부족한것도 맞는거 같고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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