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명리학에서 사주팔자와 같은 개념으로 사람에게 작용하는 운(대)라는 게 있다고 하는데요..
예컨대 '올해는 대운이 들어와서 시험에 합격하고 승진할 것이다' 라든지
'내년은 운대가 좋지 않아서 어떤 일에든 나서지 말아야 한다' 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단순히 우연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에 시기에 따른 지속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런 운이라는 게 실제로 존재한다고 보시는지요...?
어떤 분은 '일이 잘 풀릴 때는 이상하게 잘 풀리고 잘 안 될 때는 이상하게 안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실제로 각자가 타고나는 운(대)/대운이 있다'고도 하셔서요 @@..
만약 그런 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떻게 확인하고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용한 점쟁이를 찾아간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