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내용은 뭐 의협주장 정부주장 항상 듣던얘기하더 그려려니하는데
정부측도 의사측도 뭔가 밥그릇얘기는 신성불가침영역으로 생각하는듯
서로 조심조심 말안하는 느낌
살짝 밥그릇얘기 나오니까 의협측 눈이 긴장한듯 희둥그레지면서 표정 안좋아짐ㅋㅋ
증원찬성측 서울대교수가 똑같이 최상위권 이공계 학생들 열심히 공부하는데 의대쏠림현상이 있다
대기업취업한 10년차과장은 연봉1억인데 전공의 끝나면 의사 연봉은 3~4억이다 라고 문제가 있다 주장하니까
의사측 급 논점회피기동시전 ㅋㅋ
미래 의사 수요도 수요인데
정부는 의사수 늘리면 의사연봉 줄어들거고 그럼 남아도는 의사들 지방에도 가겠구나 생각 하는것같고
의사들은 의사수늘어나면 일단 밥그릇 작아지니까 뒤지게 반대하는것같음
근데 정부도 의협도 직접적인 밥그릇얘기는 절대못하는데
결국 밥그릇이 결론인데 서로 그것만 빼고 토론함 ㅋㅋ
자본주의 세상에 밥그릇아닌게 어딨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