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산지 6년되가는데
살다보니까 잘맞고 좋아서 눌러 앉게됨
집안 친척들이랑 사이가 좋아서 정기적으로 영상통화도 자주함
근데 늘 전화하면 자기가 할 말은 아니지만 언제까지 살거냐 빨리 들어와야지. 한국에서 정착해야지 세월 낭비만 할거냐등등
부모님부터 해서 6년째 그소리 듣는중
나도 힘들때마다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고집이 쎄서 포기를 안하는 성격이거든
지금 회사도 잘다니고 있지만 가끔씩 귀국하면 집이 편해서 좋은데
발전이 없을거 같고
또 뉴스보면 안가고 싶기도 하고 존나 고민됨
나라면 해외에 눌러 앉음
생각하면 답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