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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주6일제로 일하면서 수시로 야근 및 주말출근

탄광/사막/밀림/원양 등 전세계의 오지 근무

신혼여행은 온양온천이나 경주 불국사로 2박3일(제주도면 감지덕지)

결혼하면 시부모님 모시고 함께 생활하면서 살림살이 노하우 계승

아기 기저귀를 빨아쓰고 양말 등 의복에 구멍이 나면 바느질로 잘 관리

아이가 조금 크고 동생들 태어나면 단칸방에서 4~5명이 같이 거주

독립하면 공동주택에서 이웃집과 화장실을 같이 쓰면서 생활

돼지저금통으로 잔돈 모으기, 빈병과 폐지를 모아 수거하는 곳에 팔기

외식은 생일 등 특별한 날에만 가능하고, 김장을 비롯한 반찬 준비와 대부분의 끼니를 가정에서 직접 요리해서 해결

후식은 없거나 100원 짜리 자판기 커피면 충분

해외여행은 감히 아무나 갈 수 있는 게 아니므로 평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은행에서 대출을 거의 안 해주고 미국주식 등에 투자할 방법도 없었기 때문에 그나마 높은 이자를 믿고 가진 돈을 모조리 저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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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77928719 2024.04.20 16:38
    다떠나서 중동에 2년 갔다오면 서울에 집 살 수 있었다니깐
    지금 우리나라 임금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2년 모아 집? 진짜 물한방울도 아껴마셔도 시골 촌동네 빈집도 불가
    시골 쓰러져가는 빈집도 땅값제외 건물값도 몇천인데
    0 0
  • 익명_66760812 2024.04.22 11:52
    중동2년이면 한국에서 10년모은거만큼 벌었을걸?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67664105 2024.04.20 20:43
    ㅋㅋㅋㅋ 가장 중요한건 임금 대비 주택 가격이 쌌다는 사실인데
    그것만 빼고 자잘한 것들만 나열해놨네...
    1 0
  • 익명_88475131 2024.04.21 05:37

    지하 주차장에 

    0 0
  • 익명_71972512 2024.04.22 14:09
    죄다 헛다리만 짚고 있다 집 마련하기가 쉬웠던 이유는 코딱지만한 방한칸에 부엌 하나짜리 전셋방이라도 기뻐하며 살았고 또 더 모아서 더 큰 집으로 넓혀 가면된다는 마인드 때문이었다. 지금처럼 결혼하는 신혼 부부가 서울 30평대 아파트 아니면 안된다 이런 마인드 자체가 없던 사람들이었으니까 가능하다. 지금도 서울 변두리 허름한 빌라에서라도 시작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해봐라 왜 내 집 장만 못하나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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