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때였나
어린이날에 아버지가 뭐 해줄까 하고 물어보시길래
뿌요소다 종류별로 다 사달라고 해서
동네슈퍼에서 한 5개 정도 사와서
하루종일 야금야금 꺼내 먹었던 기억
ㄹㅇ 기분 좋아서 일기장에도 썼는데
담임선생님이 그거 읽고 한참 웃었다고 어머니가 말해주시더라 ㅋㅋ
어렸을때는 진짜 그 정도만 해도 행복했었는데
10살 때였나
어린이날에 아버지가 뭐 해줄까 하고 물어보시길래
뿌요소다 종류별로 다 사달라고 해서
동네슈퍼에서 한 5개 정도 사와서
하루종일 야금야금 꺼내 먹었던 기억
ㄹㅇ 기분 좋아서 일기장에도 썼는데
담임선생님이 그거 읽고 한참 웃었다고 어머니가 말해주시더라 ㅋㅋ
어렸을때는 진짜 그 정도만 해도 행복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