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묻히고 지나간 이슈이긴한데

강형욱 고발한다는 수의사 보니까

예전 경험이 생각남

나도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얘가 분리불안이 심함 당시 자주가던 애견카페가 있는데 여기 프랜차이즈 대표가 애견훈련 같이 하는 사람이었음

이때 이냥반 하던소리가 생각나는데

나한테 자기한테 강아지 맡겨달라고 하면서

강형욱 이야기를 꺼냄

강형욱 세나개 왜 그만뒀는지 아냐

그사람 제대로된 훈련사 아니다

힘으로 하고 폭력적으로 하고 뭐 그런 이야기를 했던 걸로 기억이 난다. 

아마 삽살개 관련 훈련이 논란 됬던거 그거이야기 하는거 같았음

영업하겠다는 사람이 자기 자랑이나 자기 어필이 아니고 남까내리는 말을 하고있길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딱 떠오름

아무튼 설채현도 그렇고 수의사도 그렇고 강형욱이 현재 애견산업 탑티어 아이콘인거 때문에 시기질투 하는사람들이 무섭게 현재 상황에 편승하는 걸로 보여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