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따져보자
세종 법인 변호사가 말했지. 배임 성립 자체가 불가능한데 의아하다고
하이브 임원이 김앤장 출신이고 변호인단도 김앤장이 즐비한데
이걸 모르고 고소 했다는게 말이 안돼.
애초에 하이브도 이길 가능성 없다는거 알았을거임.
그러니 첫시작을 언론에 온갖 짜깁기 다 뿌려가며 마녀로 몰아간거지.
여론으로 묻어버리면 나중에 소송에 져도 민희진은 빈사상태였을테니까 스스로 물러날거라 생각했던거야.
이길 확률이 높았다면 최대한 조용히 소송 진행했겠지. 그게 회사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일이니까. 상식적인거임.
김성회가 그러더라. 이건 게임업계에서 아주 흔하게 사람 내쫓는 방식이라고
근데 하이브 방시혁 옆에 돈슨 출신 하나가 있네? 그 사람 머리에서 나온게 아닐까 싶은데 뭐 내막은 아무도 모르니 ㅎㅎ
결론: 하이브는 질걸 예상했지만 민희진의 그런 기자회견을 예상못함.
마녀로 몰아갔다고? 그럼 일단 공개된 카톡 내용은 설마 그게 다 거짓이란거야? 농담 사담 지인 우연? 전부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