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 훈련 받아봤으면 알거야
어차피 인간이 해낼 수 있는 신체적 한계를 넘어서는 강도로 훈련시킴
조교한테 안 걸리게 적당히 요령을 피워야 하고
힘들어 죽겠다는 표정 연기까지 곁들여야 됨
조교나 중대장도 이걸 다 해봤기 때문에 모든 훈련을 온전히
해내는 인간이 없다는걸 암.
그래서 어느정도는 요령 피우는걸 눈감아 주는것도 있고
적절한 타이밍에 휴식 시간을 주지.
이 여자 중대장년은 지가 저런 극한의 신체적 한계 상황을 겪어 보지
않았을 거라 생각됨. 물론 여자 군인도 유격 훈련을 받겠지만 남자보다
훨씬 수월한 강도이고 지가 여자기 때문에 남자의 신체적 한계 상황을
잘 몰랐던거겟지 진짜 죽을것 같아서 쓰러져도 요령 피운다 이따위로
생각을 하니.. 남자만큼 훈련 강도를 해보지 못한 여자가 남자를
훈련시킨 다는 것 자체가 존나 병.신 같다 진짜
1.6키로로 쓰러진건 의문이긴함.
공익갈애를 데리고 온건지...
일단 국방부가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