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그걸 머저리 취급하구.. ㅄ취급하고 그르냐..
아, 법이 솜방망이라 그렇구나
아, 피해자가 아직 고통스러운데 가해자는 행복하고 떳떳하게 사는구나..
아, 돈 있으니까 처벌이 없구나..
이러면 당연 분노하지... 나락으로 보내고 싶고..
그런대 반대로 생각해보면
법 내에서 감형 받았고(합의한다거나)
법 내에서 벌 다 받았고.. 거기서 진짜 깨우치고 잘 해보려고 하는데
다시 기회를 안준다면, 범죄자들이 과연 거기서 끝낼까? 애초에 범죄자들이면
2차가해가 있을 수 있다 생각함..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 거고
그 벌은 우리나라가 그 잘못과 벌의 적당선을 법으로 만들었으며
잘못 한 만큼 벌 받고 끝내는 것도 법임
물론 뉴스 기사엔 자극적인게 많지만.. 법이 그래..
아무리 개 짓거리를 해도, 그 짓거리만큼 벌을 받고 나면 끝인거야..
집단강간 피해자는 인생이 망해서 공사판을 전전하지만, 가해자들은 잘먹고 잘 살고 있고,
부산 동창생 폭행 피해자는 식물인간이 되었는데, 가해자는 감형 받고 징역 6년이고,
청담동 음주운전 뺑소니 9살 피해자는 죽었는데, 가해자는 감형받아서 5년이고,
이게 맞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