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교회다님
어렸을때는 부모님 손에 끌려다니는거였는데
군대다녀오고나서 인생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본 후
신은 있다고 확신하고
진심으로 성경에 대해 공부하고 깨닫고 지금까지 신앙을 유지하고 있음
한 친구가 나보고 어렸을때부터 교회다녀서
가치관이 세뇌된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혹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을 해봤는데
아닌거 같거든
내가 세뇌된건가?
보통 살면서 한번쯤은
나, 삶, 죽음 이런거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종교말고 다른 결론을 낸사람 있음?
안 그런 사람이 어딨음
종교가 없는 대다수 사람들은
사후세계니 신이니 하는걸 믿진 않지
어차피 죽으면 끝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