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적자 난 것도 아니고 매출 좀 줄었다고
복리후생 다 박살 내고, 직원 소통 창구에 복리후생이나 회사생활 관련 개선 사항 올라오면 자기 선에서 패싱할거 패싱하고 이거는 보고해도 무관하겠다 싶은거만 보고 한다.
직원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임원 눈치보면서 자기 몸사림ㅠ
말은 직원 위한다 하는데 자기가 판단했을 때 말같지도 않은거 개선사항 올라오면 혼잣말로 욕한다.
예를 들면 [장마 기간에 한해서 반바지 출근 허용했으면 한다.] / [안마의자 도입해서 휴게편의 개선해줬으면 한다] 등등...
김짤 꼰대들이 봤을 때 어떤거 같아?
변화는 힘들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