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솔로탈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음?
그냥 남들은 어떤가 궁금해서 물어봄.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
회사-집 무한 반복에
동호회건 게임이건 이런 종류의 남들이랑 같이 뭘 하는 커뮤니티도 한개도 없음.
아는 여자들 다 결혼했고 소개해줄 사람도 없음.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여자찾고 쟁취하지 않고
이대로 살면 평생 솔로인거 잘 아는데
뭔가 여자한테 잘보이거나 쟁취할려고 노력할 마음가짐이 전혀 안생기네.
외롭긴 외롭고 불안하긴 불안한데
매사에 피곤한게 더 커서
싸우거나 기싸움같은거 하면서 소모할 감정이나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음.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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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건덕지가 생길려면 뭐든 해야된다는 말임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습니다
찬스가 왔을때 적당히 해주면 대부분 넘어오긴함
그렇게 섹파2명있고 한달에 2~3번씩 만나니깐 서로피곤한 만남에대한 연예에 필수성을 못느낌 물론 파트너도 나와 비슷한 사람도있고
안그런 사람도있음
참고로 난 돌싱이라 결혼에 대한 환상도없고 마누라에대한 환상도없음
그냥 적당히 벌어 혼자 잘먹고 적당히 좋은집에 내 취미생활 다 즐기며 사는 지금에 아주 만족함
20대때처럼 들이대고 노력해서 공들여 공주모시듯 받들어모시고
이짓자체를 안할한다는거임
근대 중요한거는 이짓을 안하는거랑 못하는거랑은 차이가 크다는 점
뭐든 건덕지를 만들어 관계를 적당히 형성시켜놔야 위에 말한부분을 하던지 말던지가 되는거임
걍 지금처럼 그렇게 사는게 편하면 그렇게 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