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놈 중에 팔에 문신있던놈 있었는데
나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더라
근데 같이 일하다보니 정말 착하고 잘 웃고 성실하더라
싹싹하게 일도 잘해서 누구나 좋아했음
문신 있다고 다 ㅄ 취급하는건 내가 볼때 영화 드라마 같은 미디어의 세뇌효과도 크다고 본다
진짜 현실을 살다보면 문신한 친구들 중에 괜찮은 친구들도 많음
또 문신하니까 코요태의 빽가가 생각나는데 김종민도 첨에 문신있는
친구라서 양아치일거 같아서 싫어했다고 함 근데 아무 문제도 없이
20년동안 멤버로 잘 하기만 했음
결론은 문신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그건 다 선입견이고 문신이 있던 없던 ㅄ은 ㅄ이고 괜찮은 사람은 괜찮다
당연히 오래 지내다 보면 좋은사람인거 알겠지만 어쩔수없는거지
문신이라는게 양아치들의 전유물이었으니 그 이미지는 못벗어남.
문신들이 착한짓 하는거보다 나쁜짓하고 가벼운 행동 멍청한 행동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고 이슈가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