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30대중반인데
내가 생각할때 사람들이 진짜 문신충을 싫어하는 이유는
문신있다고 걸레거나 양아치라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문신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데도 문신을 새기는 "선택"을 한 사람들이기 때문임.
만약 사회적인 인식을 알면서도 했다면
세상이랑 맞짱뜰려고 할정도로 개쌉마이웨이 성향일것이고
사회적인식을 모르고 했다면
걍 충동적이거나 개멍청하다는 이야기임.
내 주변에도 문신한 얘들 꽤 있었고
개네들중에 걸레나 양아치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 하나같이
고집존나세거나 무모하거나 무책임하거나
이 셋중에 하나 였음
나야 멀리서 보거나 얕게 알고 지내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그런 반사회적이고 피곤한 성향때문에 트러블도 많이 생기고
빡세보이더라.
문신을 안 보이는 곳에다가 한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