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86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나도 누구한테 이런거 안물어보고 잘 살다가 고민이어서 물어보는건데,

나는 연애도 많이해봤고 관계도 많이해봤다 생각함.(19살 이후로 여자친구 없었던 적 없음 / 2년이상 연애 2번 / 동거 1회(1년))

근데, 내가 관계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 그냥 데이트만해도 어떤 성적인 이런 욕구는 충족이됨

 

문제는 내가 최근에 결혼을 했는데, 별로 와이프랑 관계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잘 안들어

결혼 이제 막 7개월 됐고, 와이프랑 이 문제로 많이 싸우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음

(와이프가 모솔이라 사실 관계를 잘 못함. 그래서 더 재미가 없음... 뭐랄까 주기만 하는 관계랄까)

 

내가 궁금한점

1. 지금 한달에 1번 정도 관계하는데 이게 적은건 지?(와이프랑 연애 때는 1~2주에 한번씩 했던거 같음)

2. 와이프가 하자고 졸라도 안 할 때가 많은데, 여자 입장에서 이런게 자존심 상하는지?

3. 와이프는 내가 섹2스리스라는데, 이런 경우 해결할만한... 병원이라던가... 상담이라던가 추천좀(둘 다 해결의지는 충분함)

4. 아무말이나 그냥 조언 필요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6718795 2024.11.21 20:35
    신혼때는 거의 매일도했는데...애둘생긴 지금도 주1회정도는하는듯
    우선 원인을 찾아봐야지 그나마 개선가능한 이유는
    1. 너의 피로로 인한 성욕감퇴
    ->만약 다른여자나 야덩도 안끌리면 이 이유일 수 있는데 이거면 회복하고 운동하면 해결됨
    2. 와이프가 성적매력이 없음
    -> 코스튬이나 외모를 가꾸는걸 유도하는식으로 개선가능
    3. 그냥 원래 야스 자체에 재미를 못느낌
    ->이건 답이없는거같다..

    남자도 여자가 자꾸튕기면 존심상하는데 여자는 훨씬 심할거임. 둘다 개선의지가있다면 같이 헬스를하던지 이런저런 새로운시도를 하면 자극되서 좋을지도 몰라
    윗글보니까 와이프가 너무 수동적인게 아쉬운거같은데 진솔하게 그론이야기도 해보고
    0 0
  • 익명_56884735 2024.11.21 20:35
    근데 나도 그래..

    난 ㅅㅅ를 넘 어릴 때 부터 시작해서 연애=ㅅㅅ라고 생각하면서 연애했음
    여자친구가 ㅅㅅ 안한다고 하면 헤어지자고 했을 정도로 엄청 했는데

    30대부터 뭔가 점점 하기 싫어지고
    지금 결혼 했는데 ㅅㅅ 안하고 지냄
    와이프도 나도 피곤해서 안함.

    일단 안 서.. 기능이 거지는 아님.. 야동이나 야한거 보면 스는데 와이프한테는 안서..

    내 생각엔 그냥 봉사한다 생각하고 해야함.

    1. 스긴 슨다면 그냥 봉사하는 삶을 살아.
    2. 안스면 비아그라 처방받고 해

    이게 답임
    0 0
  • 익명_42272404 2024.11.21 23:39
    2. 와이프분 자존심이 상하긴 할거같고요


    음... 돈 모아서 가슴성형 시켜주기? 잘모르겠네요

    0 0
  • 익명_48442863 19시간 전
    남자가 됐든 여자가 됐든 한쪽이 하자고 하면 정말 큰 이유가 없는이상 맞춰주는게 서로에게 좋음. 그거 거절당하는거 생각보다 자존심에 크게 기스나는경우가 대부분임. 성적매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니.
    섹스관련된 얘기는 뭐 뒤로 빼고 재고 하면안뎀. 가장 본연의 모습이 많이 나오는 행위인데 거리낄게 뭐가있음. 와이프가 좀 못하는거같다 싶으면 이렇게 뒤로 얘기하는게 아니라 네가 요구하고 둘러둘러 시청각 자료라도 같이보면서 서로 흥미를 끌어내고 맞춰가야뎀.
    섹스도 커뮤니케이션이고 부부간의 릴레이션쉽에서 존나 큰부분임. 그냥 본능에 이끌려서 쾌락만 쫒던 젊은 시기의 행위랑은 좀 다름.
    0 0
  • 익명_51394156 18시간 전
    50넘어가니 자연스레 안하게 되던데......

    이또한 지나가리~~~   생각해봐 ㅋ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43859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52022
110764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559
110763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347
110762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539
110761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23
110760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342
110759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24
110758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495
110757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33
110756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393
110755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16
110754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368
110753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413
110752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45
110751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277
110750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40
110749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297
110748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354
110747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492
110746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271
110745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267
110744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51
110743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266
110742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49
110741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34
110740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31 Next
/ 4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