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8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본인 30살 상대 30살

내 소개 요약
-태생은 찐따스럽고 평범남 코스프레하면서 살고있음
-대학교 1학년때 6개월 연애 1번 해봄
-성욕은 있으나 이성에 대해 반 포기상태였음
-30년 인생에서 딱 2명만 외적으로 맘에 들어서 사귀어보고싶다 생각해봤고 나머지는 같은 그룹에서 활동 같이 하다가 점점 스며들듯 호감이 생겨서 짝사랑만 해봄

얼마전에 소개팅했는데 꽤 분위기 좋고 연락도 계속하고 있음

상대방은 나한테 호감이 있다 표현 그래서 더 만나보고 싶다.
나는 아직 잘 모르니까 몇번 더 만나봐야 알것같다.

상대방이 좋은 사람같고 또 잘 맞을것같긴 한데 외적으로는 확 와닿는 느낌은 없고 아직까지 내가 상대방한테 호감이 있다 이 수준은 아님.

좋은 느낌이긴 한데 이게 이 상황이 좋은건지 아님 상대방이 좋아서 그런건지 나도 날 모르는 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해도 될까?
(나만 ok하면 사귈것같긴 함)

친구들은 원래 30대 연애는 미적지근하게 시작한다라고 하는데 나는 20대때 연애를 못해봐서 모르겠음. 이렇게 시작해도 될까?

아 참고로 아다임 ㅅㄱ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47068550 21시간 전
    너의 마음이 끌린다면 진행하는거지
    거의 첫 연애나 마찬가지다 보니 좀 쫄리긴 할거같은데 걱정하지말고 진행해라
    널 좋아해주는 사람들 만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한 일이고 나이 30살 이후부터는 더 힘들다.
    0 0
  • 익명_21951371 21시간 전
    외적으로 와닿지 않다는게 니가 보기에 못생겼다는 뜻인지, 외모로 호감을 느끼는 건 아니라는 건지 봐야함
    전자라면 앞으로도 니 마음이 바뀔 가능성이 적고, 후자라면 만나보면서 예뻐보일 가능성이 높음
    누나나 여동생이 없거나, 남중 남고 테크를 탔거나 하면 나이먹으면서 이성 대하는 방식이 뒤틀려 있을 가능성이 높음
    대학교 1학년때 6개월 사귀고 나서 첫 연애라면 이번 기회 때 어떻게든 이성을 만나보면서 방식을 고쳐나갈 필요가 있다 생각함
    0 0
  • 익명_17383416 20시간 전

    아니 이새끼는 서른 처먹도록 아다가 뭔 자랑이라고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44311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52456
110830 정우성도 존나 노력하는구나 new 익명_60746160 2024.11.26 129
110829 나도 여자 따먹어보고싶다 1 new 익명_22132782 2024.11.26 116
110828 포인트 어케 벌어요? new 익명_47282486 2024.11.26 80
110827 낼 두번째 소개팅만남인데 5 new 익명_25421961 2024.11.26 135
110826 위키드 대성공해버림ㄷㄷ new 익명_16819421 2024.11.26 108
110825 빅뱅에서 오히려 탑보다 대성이 대체불가 같은데 1 new 익명_60373122 2024.11.26 103
110824 이번 동덕여대 사건으로 배운점들 3 new 익명_40096633 2024.11.26 94
» 연애고자 소개팅 이후 고민상담해줘 3 new 익명_52299326 2024.11.26 87
110822 학생들이 배상하게 할거 같냐?? 4 new 익명_71216407 2024.11.26 92
110821 경력직 이직 둘중에 어디가 나음? 3 new 익명_76051596 2024.11.26 84
110820 티원에 들어가면 일단 죄를 하나 짊어져야함 2 new 익명_35443121 2024.11.26 86
110819 아파트 불낫다고 대피하라고 비상벨 울리고 난리나서 new 익명_34557429 2024.11.26 85
110818 비동의 출산? 1 new 익명_05813780 2024.11.26 74
110817 그러고보니 난 학창시절 졸업식 사진이 하나도 없네 1 new 익명_71953342 2024.11.26 71
110816 장사 쉽지 않네 1 new 익명_62134514 2024.11.26 80
110815 피곤타 익명_41739953 2024.11.26 154
110814 야나두, 시원스클, 리얼클래스 등등이런 영어인강 듣는 사람 있음 ?? 1 익명_60343428 2024.11.25 183
110813 제5인격 2 익명_81750235 2024.11.25 171
110812 창원 판금도색 저렴한곳 추천점 1 익명_91484550 2024.11.25 160
110811 양주같은거 면세점에서 사면 티남? 3 익명_33818905 2024.11.25 183
110810 세상 시크한놈들만 모였네 ㅋㅋㅋㅋㅋㅋ 2 update 익명_49916482 2024.11.25 172
110809 동덕에 진실은 무엇일까? 5 update 익명_58845197 2024.11.25 178
110808 정우성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네 3 익명_12250294 2024.11.25 187
110807 객관적으로 나 이직해야할까.. 버텨야할까.. 3 익명_67859341 2024.11.25 167
110806 소개팅하고 분위기 너무너무 좋은데 3 익명_78327544 2024.11.25 1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34 Next
/ 4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