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타는 치는거 같음
1이랑 재미면에서 크게 다를건 없는데 1에서 크게 바뀐게 없긴 해서 사람들이 기대를 많이 했으면 실망했을거 같기는 했음
성기훈 욕하는거는 이해가 안감 스토리를 아예 모르는 바보가 아닐까 싶을 정도임
1편에서 겪은 경험이랑 그거 극복을 못하고 악에 받혀 있는 상태로 1편의 캐릭터가 2편의 캐릭터가 된건데
이걸 이해못하고 성기훈이 어디에서 나온 캐릭터랑 똑같아서 이상했다고 평가한건
그냥 그 사람들이 그 어디에서 나온 캐릭터에 너무 심취해서 그런거 같아보임 그거 보고 나서 오징어 게임2를 봐서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1 보고 난 후에 2를 봤으면 캐릭터 이해가 될거임
다만 조금 아쉬웠던건 그냥 보면서 아 쟤는 어떤 캐릭일거 같다고 예상한걸 빗겨나간게 한 캐릭 밖에 없어서 참신함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긴 했음
그나마 깔거라고 생각하면...
한 캐릭터가 좀 어거지가 있긴함 분명 초반에 저런 반응이었는데 어떻게 뜬금없이 저런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정도만 좀 캐릭성에서 벗어난거 같음
정말 그냥 정신나간 사람이라 종잡을 수 없기 때문에 저렇게 말이 안되게 변하나? 싶을 정도(남캐는 아니고 여캐)
이거 말고는 딱히 막 결점이 크게 보이는 것도 없어서 평가 절하 당할건 없어보임
1편이랑 아무리 비교해도 그렇게 모자람이 있어보이지 않음
이정도면 욕하는 이유가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 거로 밖에 안 보이긴 함
짱깨나 쪽바리들이 부러우니까 어떻게든 흥행 못 했으면 싶어서 염병떠는 느낌이 듬
실제로 세계 반응은 뜨거우니까
암튼 과할정도로 까는 사람은 짱깨로 간주해야겠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