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시에서 주관하는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완공되어 입주하였고 겨울이 되자마자 샤시 위에서 물이 새어나오고 현관문과 창문 등 결로가 발생되어 결국 곰팡이 천지가 되었습니다.
업체에 문의하니까 3주 동안 4~5회 방문하더니 현관 위 벽은 단열 시공 해준다고 하고 샤시와 벽 사이에서 흐르는 물은 실리콘 마감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실리콘마감소리듣고 어이가 없어서 곧바로 시에 민원 넣었습니다.
시청에서 전문가라는 교수를 초빙해서 왔는데 문제가 집온도가 너무 높고 습하답니다 환기를 잘 안시켜서 그런거래요
교체한 샤시가 아주 긴밀하기때문에 환기를 엄청 자주시켜야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온도는 보일러 19도 고정이고 안방은 문닫아놓으면 23도까지 올라가고 안방제외 다른방은 17~19도에요 습도는 안방 55% 다른방 65% 됩니다. 집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다고하길래 바로 온습도계 몇개 사다가 놨습니다
업체에 추가단열요청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업체시공 하자는 아니라서 부탁해야하는 입장이라고 하는데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내단열을 한 벽이랑 단열재 사이에서 결로가 발생되어서 물이 새어나오고있는데 이게 하자가 아니라니;
그리고 단열재를 유리섬유로 시공했는데 젖으면 안되는거 아니냐고하니까 마르고나면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젖으면안되서 물이통과할수없는포장지로 포장이 필수라고하는데 그걸 했는지도 의문입니다
혹시 전문가분 계실까요? 이 상황이 업체시공하자가 아닌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단열재와 벽 사이에 틈이 있으면 시공하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