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앞으로 모든 기술 발전이 가상 공간 중심으로 흘러가잖아.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가상에다가 현실 세계를 그대로 복제하는 월드모델도 만들고 있고 엔터테인도 vr부터 해서 앞으로 계속 가상공간 중심으로 이동할거고,
과거에는 부유한 자는 현실세계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비용이 저렴한 인터넷 공간에 상주했다면 앞으로는 전부 다 인터넷 공간에 상주하는 형태로 흘러갈거고 nft니 메타버스니 한 때 스캠같아 보여도 결국엔 실용적일 수밖에 없는 기술이고,
신분증도 모바일로 들어가고 화폐도 앞으로 디지털 화폐로 들어가는데 가상화폐가 가치가 없을 수가 있음? 하다못해 100년 뒤 200년 뒤에는 현실에 있는 육신이 아예 의미가 없는 시대가 올 수도 있고 매트릭스 세계 속에서 가치가 부여되고 생성되기만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는데,
가상이라는 키워드가 미래의 방향성 그 자체를 담고 있는데 이걸 도박짓거리라고 할수가 있음? 코인 생태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가상'이라고 하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라는 걸 부인하는 건 매우 확실해 보여
일론 머스크 공식 석상에서 도지 언급 하는데 이게 맞나 싶었음 ㅋㅋㅋㅋ
우리나라 였으면 오체분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