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음대 가는 분들은 대체로 부유한 분들이고 또 음대 졸업하면 연주와 교습으로 돈도 많이 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
실제로 그러한지요?
아니면 그런 건 옛날 이야기이고 지금은 별로 안 그런지요?
예전에 음대 가는 분들은 대체로 부유한 분들이고 또 음대 졸업하면 연주와 교습으로 돈도 많이 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
실제로 그러한지요?
아니면 그런 건 옛날 이야기이고 지금은 별로 안 그런지요?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그리고 관악기는 목관악기가 금관악기보다 평균적으로 가격이 높아요.
플룻같은 경우 보통 헤드를 골드를 선호하는데 그 헤드 가격 부분만 천정도 해요. 그외 목관 악기들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서 관리 신경 많이 써야하구요
현악기는 성인이 된 후에 악기 한번 사면 평생 사용 가능하지만(활, 현 은 소모품) 관악기는 평균 10년에 한번 바꿔줘야해요.
어느 전공이 대채로 부자다 라고 할 순 없어요. 힘들어도 자녀의 꿈을 위해 영끌해서 현악기 가르치는 부모도 있고, 집에 돈이 있어도 본인이 돈 모아서 악기 사는 사람도 있어요.
대체적으로 음악 전공은 입시생때도 학부생때도 돈이 많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래슨비부터, 작게 연주회만 한다고 해도 대관비, 의상비, 반주자비 등등 들어갈곳이 많아요
타악기, 건반 이쪽은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 살만한 수준이다라고 보면 됨
음대에서도 성악, 국악이면 대게 대를 이어하는데... 대를 이어 하다보니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되서 여기도 부자라고 보면 됨
작곡, 실용음악, 음악, 음향... 이런 쪽이면 정말 음악에 미쳐 사는 애들로 집안이 부자든 가난하든 죽을때까지 음악만 하는 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