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때 여친이 이벤트 해준다고 코스튬입고 했었어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했는데 그중에 화보처럼 잘나온 사진이 있는데 그걸 내 폰배경사진으로 여친이 설정해놓고 못바꾸게 한다
노출이 좀 있는 사진이 아니라 뭐 거의 안입은거나 마찬가지로 중요부위 적나라하게 찍혀있는사진.. 요즘 폰카 화질 너무 좋은거 같다
미치겠다 회사에서도 원래 책상위에 거치대에 폰 거치하고 일해야 편한데 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질 못한다
여친하고 같은회사 다녀서 수시로 배경 바꿔놓을 수도 없고..
여친폰은 평범한 커플셀카로 해놨으면서 내폰만...
나랑 같은 경우인 놈 또 있냐?
처올리고 그말하던가 대가리깨진 망상증환자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