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3508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분배금 반토막’ 사건으로 분배금 결정 과정이 투명하지 않았다는 점이 드러났다. 문제가 된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로 분배금을 반 이상 받지 못한 걸 시장이 인지한 건, 해당 상품이 미국 대표 지수형이라 비교할 타사 상품이 있어서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미래에셋자산운용에만 있는 ETF였다면 알아채기 어려워 조용히 넘어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 탓에 분배금 관련 안내가 더 투명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위 기사 본문에 의하면 분배금 결정 과정이 불투명한데
업계관계자가 미래에셋자산운용에만 있는 etf였다면 알아채기 어려워서 조용히 넘어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잖아
관계자도 알아채기 어려웠을거라는데 일반 투자자는 더 몰랐을 것 같은데
심지어 장투로 묵혀두는 사람 많았을텐데 타이거는 무슨 생각으로 저래왔을까..
친구 타이거로 꽤 오랫동안 투자한걸로 기억하는데 몇번이나 나한테 권유 했을정도로..
결국 그 친구도 탈출하고 코덱스로 갈아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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