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스타로 게임 입문해서 디아2 거쳐서 대학생 때 롤하고
그리고 와우나 콘솔게임 해왔고
리니지나 메이플같은 돈써야하는 게임은 거의 안함
그러다 와우가 pc빔 맞고 질리기도 하더라고
그래서 최근에 모바일게임 시작했는데
무과금 DNA가 있어서 그런지 월간 패키지 이상 지르는게 너무 아깝더라
게임이 입맛에 맞아 하는데 뽑기 시스템이 맵더라
그래서 나는 흑우다 다른 패키지는 절대 안지른다 하면서 하고 있는데
최근 나온다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라는 게임 리뷰를 봤음
무슨 전설 뽑기 확률이 0.0005%더라 ㅋㅋ
내가 하는 게임은 1.5%인데도 진짜 안 나오던데
0.0005%면 이걸 뽑으라고 만든건지
갑자기 내가 하던 게임이 선녀로 보이고 뭔가 착한게임으로 생각되는거야
이게 한국식 BM인가 싶기도 하고 진짜 저런게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도 들고 여러 생각이 든다.
0.0005%면 나오긴 하냐?
나도 무과금~게임비라 생각하고 월3만 이하 소과금 유저였는데 화이트아웃하면서 년 천정도 쓰고 아니다싶어서 그냥 접음.
이게 게임길드로 묶어버리고 길드끼리 대전붙이니 경쟁심으로 지르게 만드는데 개인적으로 책임감이 있는 스타일이니 어느정도 중간만한다는게 지르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