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솔동, 동탄, 군포 송정지구에 부동산 매물 보러 감.
정신 나간 신호체계 + 문재앙표 5030 속도제한 + 후면카메라 늪에 빠졌더니
도로에 차가 없는데도 1km 거리가 10분 넘게 걸림
쓸데없이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생각했다가, 새로운 관점을 배움.
중심상가 밀집지역 근방에는 유동인구가 있는데,
밀집지역에서 500m만 떨어져도 빈상가 존나 많고, 유동인구 1도 없음.
겨우 1km를 차로 이동하는데도 10분이상 걸리면
누가 살고 싶겠음?
그러니 빈상가 존나 많은거고, 최초 분양가보다 시세가 더 떨어지는거고.
신도시라서 구획을 이쁘게 나누면 뭐함?
대가리 굳은 어르신 운전 노인네들이 만든 정책에
1기 신도시보다 운전하기에는 도로 상황이 더 ㅈ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