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독립해야 할 나이라 자취를 해볼려고 합니다.
자본금 + 전세자금대출로 회사 근처 오피스텔을 들어갈려고 하는데
버팀목이 안되어서 시중은행으로 대출을 받을려고 합니다.
대충 부동산가서 원하는 매물을 찾긴 했는데
그럼 이제부터 부동산한테 뭘 확인하고 해야 할까요.......??
아예 이 쪽으로 무지해서 뭘 확인하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하네요,,
혹시 참고할 만 한 블로그 유튭 이런거 있을까요??
아 근데 혹시 오피스텔 같은 경우 전세랑 매매가격이 거의 차이가 없는게 많나요??
지금 알아본 매물도 전세/매매 1.4억으로 동일하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매가 전세가 동일하면 절대 들어가지마.
경기도는 전세대출 80%까지 나옴.
예를들어 집값이 1억이면, 은행에서 8천만원 까지 나와 (최대)
서울은 위치가 아주 좋으면 90%까지 나옴.
집값이 1억이면, 은행에서 9천만원까지 나옴(최대)
그리고 주변 시세에 따라 전세대출 금액도 변경됨.
지금 전세가 1.4억인데 매매가 1.4억이면
그 매물은 업계약으로 거래가 됐을 확률이 높음.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1억짜리 집을 1억2500만원으로 거짓심의 받으면
80% 대출받으면 1억이 됨.
한마디로 주인은 0원으로 집을 소유할 수 있다는 거임.
이게 위험한게 주변 실거래가는 1억인데, 이 집만 1억2500만임.
만약 경매로 넘어가면 그 집이 첫 거래가 1억2500만이라 해도, 주변 시세에 맞게 1억으로 떨어짐.
결매로 넘어가면 ㅈ되는 건 당연하고,
매매가 = 전세가
이게 같다는 건, 집주인이 돈이 ㅈㄴ 없다는 거임.
아마 집주인이 살면서 집을 팔게될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너가 집에서 나올 때 다음 계약자가 올 때까지 못 받을 수 있음.
참고로 찾아보면 거기보다 싼 호실 있을거임. 매매가와 전세가 같은건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