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당했었고 다행히 잘 풀리긴 했지만 당하고 보니 전세는 치가 떨려서 못들어가겠다 안전한 집 ? 그 어떤것도 못믿음 걍 전세 나온 매물들 보면 싹 다 의심밖에 안든다 전세도 씨바꺼 처음엔 80%대출 빠방하게 나오고 전세이자 해봤자 40만원대 내길래 월세 그딴거 왜 하누? 했더니 6개월지나니 그때부터 60만원 70만원 마지막 6개월은 전세이자만 100만원 가까이 냈다 여자친구랑 결혼도할거고 해서 지금 쓰리룸 빌라 월세집 만기되면 아파트 전세 들어가야되나 싶은데 여자친구도 같이 그 지랄발광을 겪고나니 그냥 지금 집 연장해서 더 살자고 한다
보증보험 의무가입이고 허그100된대서 맘편하게 드가려고했는데 전세사기가 왠 말이노
글고 전세 이자가 니말처럼 늘수가 없는데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