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스포츠류ㅊㅊ 개인레슨은 비싸기도 하고 초급때는 자세 교정하고 연습이 답이라 처음에는 개인레슨 가성비가 안좋음 그래서 초반엔 무적권 그룹레슨 추천 하는데 하다보면 같은 수업 듣는 사람들 이랑 같이 중급반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동호회나 모임처럼 됨
그리고 이게 공식적인 동호회가 아니여서 진짜 좋은게 단체 회식도 있지만 서로 마음 맞고 나이대 맞는 사람들 끼리만도 따로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주말에도 보고 하는데 우리 멤버들이 그냥 쿨해서 그런건지 누구는 불렀니 안불렀니 (어디서 밥먹을건데 같이 가실분? 물어보긴 하는데 분위기 봐서 나이대 자기랑 안맞는 분들은 간다고 안하더라 )
그런걸로 서로 불만이나 이견 없고 가벼운 관계라 그냥 서로 이해하고 말고 할것도 없이 대부분 저녁에 좀 늦게 운동 끝나고 모이는지라 갑자기 파토나도 그러려니 함ㅋㅋ 분위기가 좋아서 중급으로 오는 새로운 사람들도 덕분에 적응이 편해서 강사들도 좋아함 그리고 어차피 매월 레슨비 내고 나오는 체육관 이니깐 안맞는 사람들은 알아서 한달만 하고 빠지더라
배드민턴 종류가 좋음. 라켓만 있으면 됨. 테니스는 비교적 시간맞추기 힘들고 어느정도 기본 베이스가 필요해서 강사 도움같은게 필요할 수도 있는데 배드민턴은 일단 무게도 가볍고 시작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괜찮음. 배드민턴장이나 동호회는 어느지역에나 많고 다른 라켓류들에 비해 장소 제한이 적어서 접근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 인원 수가 많은 동호회를 가면 초보 중수 고수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서 초보땐 초보랑 중수땐 중수랑 하는 것도 가능. 대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진상이나 별 희한한 사람도 많다는 거임 나는 배드민턴 동호회만 3번 갈아치웠는데 2번이 남초에따른 여왕벌 현상때문이었고 1번이 성비가 거의 반반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불륜커플들 중 하나가 걸려서 우르르 나가는바람에 동호회 파토남ㅋㅋㅋ
개인레슨은 비싸기도 하고 초급때는 자세 교정하고 연습이 답이라 처음에는 개인레슨 가성비가 안좋음
그래서 초반엔 무적권 그룹레슨 추천 하는데 하다보면 같은 수업 듣는 사람들 이랑 같이 중급반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동호회나 모임처럼 됨
그리고 이게 공식적인 동호회가 아니여서 진짜 좋은게 단체 회식도 있지만 서로 마음 맞고 나이대 맞는 사람들 끼리만도 따로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주말에도 보고 하는데 우리 멤버들이 그냥 쿨해서 그런건지 누구는 불렀니 안불렀니 (어디서 밥먹을건데 같이 가실분? 물어보긴 하는데 분위기 봐서 나이대 자기랑 안맞는 분들은 간다고 안하더라 )
그런걸로 서로 불만이나 이견 없고 가벼운 관계라 그냥 서로 이해하고 말고 할것도 없이 대부분 저녁에 좀 늦게 운동 끝나고 모이는지라 갑자기 파토나도 그러려니 함ㅋㅋ 분위기가 좋아서 중급으로 오는 새로운 사람들도 덕분에 적응이 편해서 강사들도 좋아함
그리고 어차피 매월 레슨비 내고 나오는 체육관 이니깐 안맞는 사람들은 알아서 한달만 하고 빠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