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과 회사밥이 없는데 따로 설치 하기도 힘들어서 고민입니다..
주중엔 주행이 거의 없고 주말에만 200km~300km 정도 주행 합니다.
집밥,회사밥이 없는 대신 집 근처 공영주차장이 도보 30초...? 나가면 거의 바로 앞에 있고 여기 급속이 하나 있습니다.
보통 야간에는 거의 충전 안꽂혀 있는듯 하고 월주차가 6만원이라 월주차 끊고 사용하는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현재는 거주자우선주차 4만원 이용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는 무리일까요? 아무래도 집밥이 없다는게 맘에 걸려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ㅠ
우리집밥이 싸기도싼데 요샌 카드혜택이 최대 50%가 태반인데 내가살땐 삼성 70% 그린카드 40%할인 40%적립해서 80%였는데
이젠 그 카드들이 안나옴.
그럼 1300 정도 탄다고보면 급속으로 5만원 나온다고 보면됨.
그리고 급속은 앵꼬에서 완충한다해도 2시간이 안걸릴텐데 그 이후에도 점유하고있으면 과태료임. 신문고로 신고들 많이함.
허구헌날 집밥 맥이면서 뭐 주말에 놀러라도 갓다가 밤에와서 꼽아놓고 잠도못자고 2시간뒤에 나가서 빼주고 하는게 될꺼라 생각함?
집앞 30초든 1초든 나발이고 완속 집밥없음 사지마